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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상식

2030은 모를 수 있는 4050만 아는 것

by 정보가득 가져오는 배우김새빛 2025. 4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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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여행


1.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게 해결되던 시절
전화번호부, 집전화, 수신자 부담 전화(콜렉트콜), 삐삐... 그 시절엔 전화 한 통에 사랑도, 싸움도, 이별도 있었다는 것.


2. ‘인생은 타이밍’이 아니라 ‘IMF’였다
20대 초반에 사회생활 시작했을 땐 온 나라가 IMF 한파.
직장도, 결혼도, 꿈도 잠시 멈춰야 했던 현실.


3. 카세트 테이프 늘어져서 손가락으로 돌려본 사람 손~
지금은 유튜브로 무한 스트리밍이지만,
우리는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듣기 위해 테이프를 돌리고 또 돌렸다.


4. 네이버보다 백과사전, 구글보다 국어사전
모르는 게 있으면 ‘두꺼운 책’을 뒤적여야 했던 시절.
백과사전 전집은 집안의 자랑이자 공부의 상징이었다.


5. “너 몇 평 살아?”가 인사처럼 들리던 시절
아파트 평수, 브랜드, 지역이 곧 계급이 되던 대한민국 부동산 신드롬 시대.


6. 부모님 봉급날이 곧 외식날이었다
월급날이 오면 치킨 한 마리에 온 가족이 행복했던 시절.
지금은 배달앱 클릭 한 번이지만, 그땐 정말 큰 이벤트였다.


7. 친구네 집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추억
“안녕하세요, ○○이 친구인데요~ ○○ 좀 바꿔주세요.”
요즘 세대는 상상도 못할, 직접 부모님께 허락받고 통화하던 그 시절.


히히 기억들 나세요?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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